경남은행은 지난 21일 '2009년도 하반기 인턴십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 참가한 송기용 부행장은 인턴십 과정을 모두 마친 대학생 인턴 92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최성일(경상대학교 경영정보학) 인턴은 "두 달여간의 인턴십 과정을 거치면서 은행원이 되고 싶다는 꿈을 보다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며 "남은 학기 동안 열심히 준비해 반드시 경남은행 가족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남은행 하반기 인턴십은 은행 현황과 금융 기초지식을 배우는 직무연수(2주)와 영어점 체험과 사회봉사(7주)를 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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