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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최고 연 3.65%의 이율을 지급하고 예금 가입시 이율이 만기시까지 확정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며 판매 2년 지났지만 여전히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가족의 라이프 사이클 및 각족 이벤트를 반영해 특별중도해지 서비스는 물론 건강과 각종 경조사를 지원하는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고객이 가입할 수 있으며 저축금액은 초회 5만원 이상, 2회차 이후 1만원 이상으로 월 1000만원까지 납입 횟수에 관계없이 저축할 수 있다.
계약기간별 기본이율은 1년제 연 2.70%, 2년제 연 3.00%, 3년제 연 3.20%로 기본이율 외에 최고 연 0.45%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지급한다.
특히 가입 고객과 가족들에게 회갑, 칠순, 결혼, 대학입학 등의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계약기간별 기본이율이 지급되는 특별중도해지가 가능하고 헬스 케어서비스, 미아방지를 위한 유전자 보관, 웨딩 토털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족사랑지킴이 서비스는 가입고객 본인 뿐만 아니라 가입 고객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의 건강관리와 돌, 장례 등 각종 경조사 행사비용의 할인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예금가입을 통해서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고객들의 폭넓은 공감을 이끌고 있다"면서 ""적금 상품임에도 정기예금에 버금가는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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