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상해보험이나 질병·화재·자동차보험을 상품 하나에 묶어 모든 담보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어 관리가 쉽고 보험료도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46개의 상해와 질변 관련 담보를 비롯해 화재·배상책임·운전자비용 관련 담보를 합치면 65개의 담보를 제공해 일상생활 중 수많은 위험요소들을 빈틈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LIG손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실손형 100세 보장 담보를 적용해 한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상해나 질병에 대한 의료실비 전액을 최고 1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하나의 보험상품으로 가족 모두가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배우자와 자녀는 물론 부모님까지 피보험자로 확대할 수 있어 3대가 함께 가입할 수 있다.
또 가족 구성원 각자에 대해 개별적인 특약 구성이 가능하고 보험기간 중 특약구성 변경도 가능하다.
LIG손보 관계자는 "신혼부부들에게는 금융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는 사실이 특히 매력적"이라면서 "보험료 수시입금제도에 중도인출제도를 추가해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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