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스위트홈 종합보험'으로 신혼을 지키세요

메리츠화재는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하는 '스위트홈 종합보험'을 출시해 신혼부부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일반 화재는 물론 폭발 및 파열에 의한 주택손해를 보장하고 화재 임시주거비 보장을 통해 이사비용도 보상한다.

또 태풍이나 홍수, 폭설 등으로 도배나 장판을 교체할 경우에도 수리비는 물론 도난시 최고 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일반상해와 자동차상해 외에 화재상해 및 골절, 화상 수술비 보장 역시 가능해 신혼집 보호를 원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에 대한 보장을 신설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보이스피싱 피해로 관할경찰서에 신고한 경우 실제 금전손실액의 70%를 보상하며 신용카드 도난 분실로 금전손해를 입거나 유괴 및 강력범죄 사고에 대한 위로금도 보장한다.

이 상품은 순수보장성 일반보험으로 보험기간은 1년 또는 3년으로 보험료는 일시납 또는 월납으로 분할납입이 가능하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화재·상해에서부터 도난과 보이스피싱 피해까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한 장의 보험증권으로 보장한다”면서 “새롭게 발생하는 위험요소에 대한 보장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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