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25~26일 이틀간 총 1172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1개 종목을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 ELW는 삼성전자, 기아차, 우리금융,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GS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콜 24개 종목과 효성,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2개 종목,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 콜 2개와 풋 3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기초자산 중 특히 LG생활건강에 대해서는 시장 최초로 유동성을 공급하게 된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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