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은 지난해 8월 롯데백화점 안양점을 시작으로 영등포점, 관악점, 대전점, 광주점, 부산 동래 점에 이은 7번째 로얄네이쳐 직영점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8층 생활가정용품관에 입점 되는 로얄네이쳐는 12평 규모로 완제품 100여종과 원료 2000여종의 제품이 판매된다.
특히 이번 본점 매장은 고객의 피부를 진단하고 피부 맞춤 제품을 추천해 시연해 주는 로얄네이쳐만의 원스톱 서비스 구현 방식(end to end)을 도입했다.
본점 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천연수제비누 100g. 1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유해환경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천연 썬크림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 구매고객에게는 꿈 퍼퓸 방향제, 카 퍼퓸 방향제를 증정한다.
로얄네이쳐 유통담당 이철승 부장은 “천연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피부미용이 아닌 심신의 건강과 더 나은 삶의 질까지 높이는 게 해주는 것이 로얄네이쳐의 목표”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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