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미국 내 생산과 판매기지 점검을 위해 25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했다.
현대·기아차는 25일 오전 9시30분 정 회장이 김포공항을 통해 전용기를 이용,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이번 기간 동안 △양산을 앞둔 기아차 조지아 공장(KMMG)의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현대차 앨라바마공장(HMMA)의 생산 현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현환도 점검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미국에서 4박5일 가량 체류 한 뒤 30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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