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ELS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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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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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8일 12시까지 최고 연 11.22% ~ 21.51%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굿모닝신한 名品 ELS 1133, 1134호'는 원금 비보장형으로 각각 KOSPI200, POSCO-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예를 들어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인 1134호는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21.51%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45%)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가 포함) 만기에 43.02%(연21.51%)의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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