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롯데百, 새 광고모델에 '나눔전도사' 션-정혜영 부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8-25 11: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롯데백화점이 새 광고모델로 ‘나눔 전도사’로 알려진 션-정혜영 부부를 선정했다.

롯데백화점은 사회 공헌활동과 환경가치 경영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자사 모델을 션-정혜영 부부로 바꿨다고 25일 밝혔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 부문장은 “션-정혜영 부부는 나눔 전도사로 불리며 다양한 기부 활동과 세 자녀를 둔 다출산 가족의 모범사례”라며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전단 광고 뿐 아니라 9월부터 이들이 등장하는 TV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07년부터 문화백화점이라는 모토 아래 발레리나 강수진, 클래식 앙상블 그룹 디토 등의 순수 예술인을 모델로 기용해 왔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