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105°C 고온과 고압 살균스팀 분사해 집안 곳곳의 찌든 때와 틈새먼지를 제거한다. 유해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 제거도 더욱 용이하다.
또한 유리창용 '윈도우 브러시'와 화장실용 '집중 분사 노즐', 패브릭 제품용 '살균트레이' 등 총 8개의 다용도 청소 액세서리를 제공해 상황에 맞춰 살균청소가 가능토록 했다.
높이조절 2단 분리 파이프를 적용해 청소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청소기 본체에 '액세서리 보관함'을 탑재해 물품 보관 및 관리가 편리하도록 했다.
열림 방지 안전캡과 스팀건 잠금 장치 등을 추가해 소비자의 안정성까지 배려했다.
아울러 소음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레탄 바퀴를 장착했으며, 700cc 대용량 물통으로 물을 보충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30분 이상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6만8000원이다.
나종호 한경희생활과학 부사장은 "집안 곳곳 살균청소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져 상황에 따라 청소할 수 있는 맞춤형 스팀청소기를 출시하게 됐다"며 "살균스팀력도 강화돼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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