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는 고려대 경영대학이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CFA협회와 공식 협력관계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으로 고려대는 CFA로부터 구체적인 금융 교육 수요에 대한 정보를 받게 된다. 또 CFA 시험에 응시하는 일부 학생들을 매년 선발해 CFA 장학금을 지급한다.
CFA협회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금융실무 전문가 자격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CFA협회와 공식 협력관계를 맺은 대학은 영국 옥스퍼드대, 런던비지니스 스쿨, 홍콩과기대, 싱가폴국립대, 뉴욕대 등이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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