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은 이달 초 리비아에서 수주한 토부룩 5000가구 신도시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착공지시서(NTP:Notice to Proceed)를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착공지시서는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준비 요청 통지문이다.
이에 따라 성원건설은 9월 중순 이전에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본계약이 체결되면 선수금 1800억원을 수령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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