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센터에서 바라본 온수 힐스테이트 전경. 분수의 물줄기와 함께 일명 '누드 엘리베이터'가 인상적이다. |
온수 힐스테이트는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지상 6~12층 18개동에 999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다. 이 가운데 59㎡형 135가구 등 총 21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다음달 4일 단지 내에 샘플하우스를 오픈하고 9일부터 11일까지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원선이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10월이다.
온수 힐스테이트는 전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과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온수에서 강남고속버스터널까지 40분, 마포와 여의도까지 30분 정도 소요된다. 또 종로, 마포, 영등포, 여의도, 신촌, 고척, 광명 등으로의 연계 버스노선이 많아 대중교통도 양호하다. 인근 오류IC와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 외곽순환도로, 경인로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이나 수도권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를 둘러싼 자연녹지 공간과 함께 인근에 도시자연그린공원, 항동 수목원(예정), 궁동저수지 생태공원 등이 있어 도심 속 친환경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대형마트(롯데마트, 홈플러스) 및 의료시설(고대구로병원)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아울러 온수초, 우신중, 우신고(자율형 사립고), 오류고, 세종과학고, 서울공연예고, 서서울생활과학고 등 교육시설이 도보 통학권 내에 있을 정도로 교육환경도 좋다.
구로 온수 힐스테이트 전경. |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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