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교신 결국 무산··· 위성 대기권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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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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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과학기술위성 2호와의 교신은 결국 무산됐다.

26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속 6km로 떨어지는 위성은 지구 대기권에서 소멸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대기권에서 5km이상의 속도로 물질이 떨어지면 대부분 소멸한다.

나로우주센터(고흥)=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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