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조성된 르노삼성자동차 거리 (사진=르노삼성) |
충무로 국제 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르노삼성자동차가 영화제 기간중인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청계천에 르노삼성차의 다양한 차량을 전시하고 ‘르노삼성자동차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29~30일에는 명동 CGV영화관 앞에 홍보관을 마련해 ‘뉴 SM3’를 전시한다.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은 ‘뉴 SM3’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이밖에 르노삼성차는 다트, 골프 퍼트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매일 추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충무로 영화티켓 무료 교환권도 선물한다.
또 청계천 르노삼성차 중앙무대에서는 30일까지 매일 저녁 젊은 뮤지션들의 ‘청계낭만’ 콘서트가 진행된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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