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 2단 로켓 부품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졌다고 주한 호주대사관이 전해왔다고 밝혔다.
내열재인 노즐은 3000도 이상의 고열에서 구조물을 보호하기 위해 제조한 것으로 고온에도 타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항우연은 현재 낙하한 물체가 정확히 무엇인지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나로우주센터(고흥)=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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