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협상 또 결렬(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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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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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타결을 기대했던 금호타이어 노사 협상이 또 다시 결렬됐다. 

노조측의 실질임금 보전과 사측의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대해 서로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 해 제21차 협상은 아무런 성과없이 끝났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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