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호 국토硏 원장, DMZ 평화이용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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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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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은 박양호 원장(사진)이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부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 위치한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라 콜스 독일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지부 수석연구원이 '통일 전후의 독일접경지역 문제와 한국을 위한 교훈'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또 영국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의 마이클 브린 회장이 'DMZ의 보전 및 개발방향, 이승복 국토연구원이 '남북 상생과 공영을 위한 남북교류 접경벨트 구상'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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