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의료관광원스톱서비스 실시

방한 관광객 대상 의료서비스, 관광지 정보 등 제공

관광공사는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원스톱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6일 ‘의료관광원스톱서비스센터’를 개관해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간호사 등 6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 입국하는 관광객들에게 출입국 및 관광지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센터를 통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네트워크를 구축, 의료관광 의향자와 국내 에이전시, 의료기관을 잇는 다리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또 관광안내전화 1330과 연계한 의료관광 안내 콜센터도 운영한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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