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62 S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내달 7일부터 17일까지 지정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마이바흐 고객 초청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이후 매년 실시되는 본 서비스는 독일의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가 직접 방한해 고객에게 일대일 맞춤형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다임러 그룹에서 3년간 정비 기술을 익히고 6년간의 마스터 과정을 거친 뒤 이 팀의 창설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스테판 하우젠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가 방한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엑스퍼트는 마이바흐만을 전문하는 담당 기술자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마이바흐 신차 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생산과 정비 관련 기술을 연마한다.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공식 지정된 서울의 용답, 서초 서비스 센터 2곳에서 진행된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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