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탄생 30주년 기념 경품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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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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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탄생 30주년을 맞아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를 연다.

명품관은 오는 30일까지 하루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구디백’을 제공한다. 구디백은 파티참석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주는 가방을 말한다.

또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고야드(GOYARD)’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트’ 모양의 마카쥬(MARQUAGE)를 선보인다.

다음달 6일까지는 ‘탄생 30주년 특별 사은행사’를 열고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미 디즈니랜드 4박 6일 패키지 상품권, 고야드 핸드백, 레스토랑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수원점은 28일 식품관에서 방문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가래떡을 제공하고 서울역 콩코스는 28일부터 열흘동안 하루 10만원 이상 구매시 머그컵을 준다.

이와함께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을 제외한 전점은 28일부터 3일간,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갤러리아백화점 30주년 기념 특별 엠블럼이 새겨진 ‘휴대용 가방걸이’를 선착순 한정 증정한다.

한편, 각 점포별로 가을 의류, 신발, 가방 등을 최고 80% 할인가격에 판매하는 특별 상품전도 병행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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