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은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 했다. 중간 합계 1오버파가 된 양용은은 다른 선수들이 대체로 부진해 순위는 전날 공동 42위에서 공동 29위로 뛰어올랐다.
타이거 우즈는 중간합계 이븐파로 공동 17위를 기록했고 무명의 웹 심슨이 8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나상욱은 3오버파, 위창수와 앤서니 김은 4오버파로 컷을 통과했지만 최경주는 7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