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녹색성장예금' 판매고가 발매 5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시 최고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가입금액의 0.1%포인트를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지원을 위해 관련단체 등에 기부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재테크는 물론 간접적인 녹색성장 관련단체 지원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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