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케어 프리미엄 손소독제는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 물을 사용치 않고 손바닥에 비벼 사용하는 에탄올 성분의 액체형 젤 타입으로 15초 안에 대부분의 질병 원인균을 없애는 살균력을 가졌다.
KT는 가까운 쇼 대리점을 방문하면 누구나 손 소독과 손 세척을 할 수 있어 신종플루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내달 1일부터는 부산과 경남지역 쇼 대리점, 서울 일부 대리점에 비치할 예정이고 오는 10월 1일부터는 전국 2400여개 대리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현미 KT 전무는 “KT는 대한민국 대표 통신기업으로서 공익차원에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이 하나되는 범국민적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태언 기자 un7star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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