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9월 1일 신한금융투자로의 사명 변경을 기념하여 오는 11일까지 특별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투자자산의 다양성과 상품구조의 차별성, 그리고 대중성 있는 기존 상품들을 리패키징하여 경쟁력을 높였다.
그 가운데 파생형 상품인 '신한금융투자 名品 주가연계증권(ELS) 114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322일 만기의 투자원금 + 연 4%(322일 3.53%)를 보장하며, 지수상승분의 초과수익까지 추구한다.
투자기간동안 KOSPI200지수가 25%이상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 시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125% 구간에 있다면 지수상승률의 26.5%(참여율) 수준의 수익(최대 연 11.51%, 322일 10.15%)이 확정된다.
KOSPI200지수가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25% 이상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 시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보다 하락한 경우에도 투자원금 + 연 4%(3.53%) 수익을 지급한다.
총 100억원 규모로 모집하며 청약단위는 100만원, 1인당 청약한도는 5억원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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