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31일 경기 수원에 거주하는 김경배(84) 김정애(79)씨 부부의 주택연금 가입신청 건을 최종 승인, 2000번째 주택연금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주택연금 가입자가 2000명을 넘어선 것은 상품 출시 이후 2년 1개월여 만이다. 공사는 이를 기념해 김씨 부부에게 100만원 상당의 효도여행권을 증정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