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캐피탈은 지난 4년 동안 사명 변경을 준비해왔으며, 사명 변경을 실질적인 변화와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대우캐피탈 이윤종 사장은 "금융산업의 변화를 선도하고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아주캐피탈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나갈 것이다"라며" 그룹의 주력 계열사이자 상장사로서 아주그룹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주캐피탈은 사명 변경에 따른 22개 지점 옥외 사인물, 서식 등의 CI 교체 작업을 이미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 주소도 'www.ajucapital.co.kr'로 변경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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