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리바이스, 캘빈클라인, DKNY, 뱅뱅, 겟유즈드 등 100여개의 국내외 유명 진브랜드 450만점을 최고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이밖에 벨트, 캔버스화, 모자 등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아울러 이마트는 행사기간 중 헌청바지를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보상행사 참여브랜드의 할인쿠폰을 제공해 구매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을 진행하며 수거된 헌청바지는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성수점에서는 김준, 왕십리점에서는 김지호 등 인기 연예인의 팬사인회를 진행해 점포별 코스튬(Costume)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진(JEAN) 행사상품 1만원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전거 500대 및 상품권을 증정한다.
조윤희 신세계 이마트 바이어는 “이마트의 진대전 행사후 판매분석을 통해 고객이 즐겨찾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품을 준비했다” 며 “이마트의 상품 운영 노하우를 이용해 고객들의 원하는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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