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빵은 간단한 토스트나 샌드위치로 사용되는 일반 식빵과 달리 다양한 형태로 조리될 수 있도록 두께감을 강화했다. 일반 식빵의 두께가 평균 1.8cm인데 비해 에브리데이브런치 식빵은 약 3.3cm로 2~3배 가량 두껍다.
또 버터 함량이 높은 달콤한 브리오쉬 식빵으로 두툼한 식빵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한 봉지당 2200원.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에브리데이브런치’ 식빵은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브런치 문화에 대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에브리데이브런치’ 식빵을 활용한 다양한 응용 제품 및 레시피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와 니즈에 맞게 세분화해 총 29여 개의 식빵을 판매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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