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영문·중문 등 3개어로 발행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경제지 아주경제가 가을을 맞아 1일자로 지면 개편을 단행합니다.
아주경제는 우선 ‘스페셜 리포트’면을 신설합니다. 각 국이 불황에서 탈출하기 시작했다는 발표가 잇따르고 있으나, 기업들은 여전히 조심스럽게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우리 기업들이 노력해왔듯 공격적인 마케팅과 연구개발만이 세계시장의 주도권을 잡는 키(Key)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주경제는 스페셜 리포트면을 통해 글로벌 불황 속에서 다국적 기업들을 제치고 점유율을 급속히 높여나가는 기업들의 활약상을 적극 보도할 계획입니다.
또한 교육 페이지를 신설, 글로벌시대를 맞아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우리 대학들의 노력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이슈들을 다루게 됩니다.
이와함께 증권면을 증면해 시장의 새로운 흐름과 수익률 높은 펀드 정보 등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투자 정보들을 담아드릴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편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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