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오는 4일까지 만기 2년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발행한다.
'교보증권 제382회 ELS'는 KOSPI200 지수와 KT&G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100%(6,12,18개월) 이상인 경우 연 7.2% 수익을 지급한다.
'교보증권 제383회 ELS'는 삼성SDI 보통주와 KB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일에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개월) 이상이면 연 18%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대비 6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36% 수익을 보장한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