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3~4일 이틀간 전국의 광역·기초 단체에서 지방 물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방 물가 담당 공무원 워크숍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된 것으로 올해에는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50개 지자체(광역14개, 기초36개)의 56명의 참가자가 모일 예정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서민 생활물가 안정 도모를 위한 교육과 우수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종원 기자 jjo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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