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SC제일은행은 손잡이 및 필경대 등 고객이 자주 접촉하는 장소를 소독하고 각 영업점에 손 소독 세정제를 비치했다.
또 '저희 SC제일은행은 고객님의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매 시간 소독을 실시합니다'라는 안내 문구를 게시할 예정이다.
SC제일은행은 신종플루 대비 비상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전염병 비상 대책팀(TF)를 운영하고 있다.
김영일 소매금융총괄본부 부행장은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점 및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당행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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