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돌리걸 메이크업 라인’ 출시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입큰(IPKN)의 온라인 화장품 브랜드 끌라뮤와 제휴해 탤런트 이시영을 모델로 한 ‘돌리걸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메이크업 단계를 3단계로 줄인 ‘돌리걸 메이크업 라인’은 산뜻한 피부색 보정을 위한 ‘돌리걸 논픽션 베이스’, 깔끔한 마무리를 위한 ‘돌리걸 페이크-잇 팩트’, 포인트 화장을 위한 ‘돌리걸 틴트팝 립스’로 구성됐다. 

11번가는 ‘돌리걸 메이크업 라인’ 론칭을 기념해 돌리걸 세트를 기존가 45,000원보다 약 40% 저렴한 29,900원에 판매한다.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노즈빔 하이라이터, 휴대용 립글로스, 핑크 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11번가에서 ‘돌리걸 메이크업 라인’ 제품을 구매하고 후기를 작성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7명의 우수 후기 작성자를 선정, 세종문화회관에서 주관하는 프랑스 뮤지컬 오리지널 캐스트 콘서트 VIP석 티켓을 제공한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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