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를 통해 매장의 규모에 구애 받지 않고 전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보다 일찍 신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또, 품목별, 색상별, 기간별 등 다양한 기준의 상품 분류가 가능하고 상품마다 특성이 자세히 설명돼 있어 소비자 스스로가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질샌더氏 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컬렉션, 유니클로 ‘플러스 제이’도 다음달 2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스토어 오픈 기념해 다양한 상품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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