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중고등학생 전용 자녀보험인 '무배당 아빠사랑 주니어보험' 가입 고객에게 자녀와의 대화에 필요한 전문가 상담과 다양한 팁을 제공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상품에 가입하면 중·고생 자녀의 감기부터 암까지 각종 질병 및 안전사고 발생시 입·통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교내외 각종 활동관련 사고보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업계 최초로 수험생과 청소년들이 걸리기 쉬운 디스크 질환에 대한 수술비를 보장하는 담보를 신설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새로운 개념의 자녀보험으로 중고생의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으로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상품"이라면서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가 갈수록 더욱 절실한 아버지와 자녀간의 돈독한 관계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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