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마당 열린포럼) 이 시대 작가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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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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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은 5일 ‘작가가 되는 길, 작가로 사는 길’이라는 주제로 ‘제 10회 KT&G상상마당 열린 포럼이 열린다.

이번 열린 포럼은 시각예술과 비 시각 예술 부문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1차 포럼은 김홍구(사진가), 양아치(미디어 아트 작가), 강지만(회화 작가), 유진상(전시 기획자) 등이 참여한다.

2차 포럼은 박현욱(소설가), 전아리(소설가), 정여울(평론가) 등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부에서는 소설가들과 만남을 통해 작가를 꿈꾸는 지망생이나 평소 작가를 만나보고 싶었던 이들의 궁금증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시각 예술부문 1차 포럼은 5일 2시부터 5시까지 홍대 앞 상상마당 4층 아카데미실에서 열린다. 2차 비 시각 예술부문은 12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열린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http://www.sangsangmadang.com/for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jnyki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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