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정관헌 내부 | ||
행사 첫날인 오는 11일 역사 소설가 김탁환씨의 ‘나는 왜 역사에 매혹되는가?’를 시작으로 △18일 소설가 신경숙씨의 ‘나의 문학 이야기’ △25일 국악인 안숙선씨의 ‘정겨운 우리 소리’ △10월9일 한복 연구가 이영희씨의 ‘한복, 세계를 누비다’를 주제로 매회 오후 7시부터 8시 30분 까지 진행된다.
스타벅스와 덕수궁 관리소는 지난 5월15일부터 6월5일 까지 덕수궁 관리소와 함께 이어령, 김탁환, 이미도씨를 초청해 ‘저자와의 대화’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 신청은 스타벅스(www.istarbucks.co.kr) 또는 덕수궁(www.deoksugung.co.kr) 홈페이지를 통해 매회 선착순 120명까지 예약 접수를 받는다.
행사 당일 오후 6시30분부터 스타벅스 커피와 샌드위치가 제공되며, 강연 후에는 저자 사인회가 있을 예정이다. 예약 접수자 중 매회 선착순 50명에게는 초청 명사의 저서 또는 음반을, 신청자 모두에게는 스타벅스 기념품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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