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5인치 AM OLED(능동형발광다이오드) TV다. 화면부의 두께가 3.2mm로 현재 상용화된 제품 가운데 가장 얇다.
삼원색의 화소가 자체 빛을 내 색상을 표현하는 방식이어서 LCD(액정표시장치) TV나 LED(발광다이오드) TV에 들어 있는 별도 광원이 필요 없다.
소비전력이 낮고 발열이 거의 없다. 욕실이나 주방 등 습도가 높은 곳에서도 초고화질 영상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생활방수 기능도 갖췄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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