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ATM서 카드신청 예약하세요"

   
 
 
신한카드는 4일부터 전국 3000여 청호컴넷 ATM에서 '카드신청 전화 상담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신한카드 신청 희망 고객이 청호컴넷 ATM에서 주민등록번호와 휴대폰 번호 등을 입력하면 카드 발급 가능 여부를 휴대폰으로 즉시 전송받을 수 있다.

이후 발급 가능 고객은 신한카드 콜센터를 통해 카드 발급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신한카드는 ATM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을 대상으로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을 캐시백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철저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는 만큼 개인정보 도용 등의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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