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남성 화장품 ‘미샤 옴므 어번소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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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0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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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는 프리미엄 남성 화장품 브랜드 ‘미샤 옴므 어번소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미샤 옴므 어번소울’은 외부 환경 등으로 노화가 진행되는 남성 피부의 총체적인 해결을 위한 프리미엄급 남성 화장품 브랜드다.

식물줄기세포 추출물과 수분, 영양공급, 피부진정 효과가 뛰어난 오메가3*6 성분, 강력한 항산화 효과의 흑미 추출물 등의 유효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한 보습과 영양을 총체적으로 책임지는 레트로 에이지 시스템을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남성 피부를 새롭게 복원시켜 활력을 되찾아 준다.

스킨, 로션 외에 에센스, 애프터 셰이브, 링클 필러, 클렌저 2종 등 총 7가지의 제품 라인업을 갖춰 토털 케어가 가능하다. 가격은 스킨, 로션이 2만 원대.

㈜에이블씨엔씨의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최근 남성화장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남성들 사이에서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며 “미샤 옴므 어번소울은 피부 노화 방지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외부환경으로 지친 남성들의 총체적인 피부고민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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