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인기그룹 2PM의 닉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일정의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푸켓에서 3박 5일의 일정을 보내며 한국뿐 아니라 범아시아 권에서 인기가 높은 닉쿤과 함께 파티와 게임도 하고 무에 타이 체험도 하는 이색상품이다.
태국 관광청 후원아래 국내 이벤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상품은, 모두투어에서 단독으로 판매와 진행을 맡았다. 추석 연휴에 단 1회로 진행되며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한정했다. 자세한 일정 및 가격은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이대혁 차장은 “푸켓에서 스타와 함께하는 여행인 동시에 태국관광청과 모두투어가 함께 진행하는 여행인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을 자신한다"며, “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한 만큼 스타와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이들과 친구가 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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