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천연 원료와 전통적인 생산 절차에 따라 향수, 에센스, 기초 Face/Body/Hair 용품, 비누, 방향제 등과 꿀, 티, 허브, 시럽, 쵸콜렛, 오일, 향료 등을 수공 생산하고 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현재 전 세계 주요 도시에 피렌체 매장과 동일한 콘셉트로 매장을 한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35개(이태리 10개, 영국 1개, 프랑스 4개, 유럽 4개, 미국 2개, 브라질 2개, 일본 10개, 대만 2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일본에서는 최고급 백화점인 이세탄 백화점에 입점해있다.
제일모직의 전찬웅 팀장은 “400년의 역사를 가진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10꼬르소꼬모 입점을 테스트 중이던 브랜드였으며, 일부 아이템을 꼬르소꼬모에서 다룬 경험도 있다”며, “브랜드의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테스팅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일모직은 지난 8월 21일, 강남구 신사동에 1호 매장을 오픈했으며, 오는 9월 중 신라호텔 아케이드에 2호 매장을 오픈해 운영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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