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5일 싸이월드 미니홈피·블로그·클럽 등 총 100명의 열혈회원들을 초청해 만남의자리를 가졌다. |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5일 싸이월드 미니홈피·블로그·클럽 등 총 100명의 열혈회원들을 압구정동 프래툰쿤스트할레에 초청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싸이월드의 지난 10년을 되돌아 보고 담당자들과 함께 향후 서비스정책 및 변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오는 30일 선보이게 될 앱스토어와 향후 새로워지는 싸이월드 서비스 기능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진만 미니홈피 운영자는 “운영자와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이룰 수 있어 좋았다"며 "지난 10년간의 성장만큼이나 앞으로도 한층 더 발전하는 싸이월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진영 SK커뮤니케이션즈 커뮤니티실장은 “올해는 싸이월드가 1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라며 “이번 자리는 싸이월드의 미래를 사용자와 함께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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