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인터넷 오즈라이트의 '777 무료게임존' 이용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
LG텔레콤은 모바일게임 업체인 컴투스와 제휴해 지난 2월부터 매달 1개씩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 없이 무료로 모바일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게임존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에 가입만하면 매월 1개씩 게임이 제공되고 프리미엄서비스(OZ가입자 월 3000원, 비가입자 월 5000원)에 가입하면 다운로드 받은 이 게임을 기간 제한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777 무료 게임존 이용방법은 휴대폰으로 777을 누르고 무선인터넷 버튼을 눌러 폰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태언 기자 un7star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