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참가한 여성운전자가 빗길 운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GTM) |
자동차 생활 전문 쇼핑몰 엔몰이 개최한 드라이빙 스쿨이 지난 4일 경북 상주에서 열렸다.
올해 3번째로 진행된 이번 드라이빙 스쿨에서는 교통사고 상황을 미리 경험하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여성 운전자 특별교실을 마련해 운전에 자신감이 없는 여성들에게 차량 기초지식과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어 운전법을 교육했다.
참가자들은 이밖에 GTM프로레이서가 운전하는 엘리사챌린지 레이싱카에 동승해 실제 레이싱도 경험했다. 교육 후에는 엔몰 GTM이 발급하는 수료증과 공기압게이지를 기념품으로 받았다.
SK 엔몰 드라이빙 스쿨은 내달 9일과 30일, 11월 20일 추가로 실시되며 참가신청은 엔몰(en-mall.co.kr)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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