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8~10일 3일간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주가연계증권, ELS) 2종(821~822호)을 총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 가운데 821호는 만기 2년짜리 상품으로 한국전력과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16.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기초자산의 최종가격이 장중가 포함하여 기준가 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2.04%(연 16.02%)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9월 11일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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