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음식물처리기 ‘클리베’ 2만대 판매 돌파 기념으로 9~10월 두 달간 ‘하나 더 갖기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웅진코웨이 렌탈 제품을 11개월 이상 사용한 고객이 추가로 제품을 렌탈할 경우 등록비를 10만원~최고 20만원을 할인해준다.
추가 제품 렌털은 정수기·비데·음식물처리기 등 웅진코웨이 렌털 제품 모두 가능하며, 총 180만 명의 웅진코웨이 고객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웅진코웨이 마케팅팀 김형권 팀장은 “장기사용 고객 우대 차원에서 제품을 저렴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며 “최근 반응이 좋은 음식물처리기의 추가 렌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