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이요원씨와 전속모델 계약 1년 연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9-07 12: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동아건설은 TV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극중 주인공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요원<사진>씨와 계약기간을 1년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이요원씨는 지난 2007년부터 신동아건설의 주택브랜드인 '파밀리에'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극중 이요원씨의 인기에 힘입어 '파밀리에'의 브랜드 인지도도 상승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이같이 1년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동아건설은 또 광고대행사 코마코가 전국의 일반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드라마 방영 이후 2개월간 파밀리에 브랜드인지도가 약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용환 홍보팀장은 "이요원씨가 선덕여왕에서 보여준 따뜻함과 포용력, 창의성이 파밀리에 브랜드 컨셉과 잘 맞아 떨어졌다"며 "이요원씨 인기를 최대한 활용해 광고 및 프로모션, 이벤트 등 브랜드 PR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