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
평소에 임직원들로만 진행되던 행사에 이 사장이 직접 참여해 결식이웃을 돕기에 나선다.
2007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콘서트는 관광공사와 대한성공회 푸드뱅크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행사로 매주 수요일 공사 앞 T2 마당에서 열리고 있다.
문화예술공연을 즐기면서 점심 한 끼를 주먹밥으로 대신하고 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결식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관광공사는 16일까지 시민들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사랑 나누미도 선발하게 된다. 선정자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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